이에 따라 사의를 표명한 각급 법원장급 인사는 이근웅(李根雄·사시 10회) 사법연수원장, 김인수(金仁洙·사시 12회) 서울행정법원장과 오세립(吳世立·사시 13회) 서울서부지법원장, 김재진(金在晉·사시 12회) 부산고법원장 등 5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