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20개 재래시장이 28일∼2월 6일 합동으로 대대적인 세일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최근까지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된 재래시장 중 20곳이 공동으로 참여해 10∼30%의 세일행사 및 재래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내 주요 재래시장들이 함께 세일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간에 각설이 공연, 풍물놀이, 노래자랑 등이벤트가 펼쳐지고 푸짐한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02-6321-4350
이진한 기자 likeday@donga.com
설맞이 합동 세일 행사 참여 재래시장구시장이벤트 행사구시장이벤트 행사중구중구 삼익패션 타운각설이 공연
(2월 2∼5일),
세일(10∼30%)구로구고척근린점포별 행사 중구 중앙각설이 공연
(1월 28일, 2월
3일, 6일)서대문구인왕민속놀이
(28일∼2월 6일)성동구마장축산물고객노래자랑
(2월 3일)강북구수유민속놀이
(2월 1∼4일)
뚝도각설이 공연 및
풍물놀이
(2월 3∼5일)도봉구도깨비골목요일별 깜짝 세일광진구자양골목윷놀이 대회
(2월 1∼6일)금천구남문골목풍물놀이(29일)중곡제일골목요일별 세일
(10∼20%)영등포구사러가각설이공연
(2월 5일)동대문구청량리농수축산물
20∼30% 세일강서구서남부골목각설이 공연
(29일∼2월 4일)중랑구우림골목주부 노래자랑
(2월 3일)동남부골목〃면목골목풍물놀이(2월 5일)송화골목〃동부골목 민속놀이(〃)화곡본동각설이공연(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