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洪錫炫) 주미대사 내정자가 22일 미국으로부터 아그레망(사전동의)을 받아 2월 말 워싱턴에 부임하게 됐다.
정부 당국자는 23일 “홍 내정자가 미국의 아그레망을 받은 만큼 2월 중순으로 예정된 공관장 회의가 열린 뒤 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2월 말 부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원 기자 taewon_ha@donga.com
정부 당국자는 23일 “홍 내정자가 미국의 아그레망을 받은 만큼 2월 중순으로 예정된 공관장 회의가 열린 뒤 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2월 말 부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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