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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양주소놀이굿’ 보유자 고희정씨
입력
|
2005-01-19 0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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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 보유자인 고희정(高熙貞·사진) 씨가 18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성모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1921년 경기 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80년 11월 17일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금옥(金金玉·77) 씨와 4남 4녀가 있다. 발인은 20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양주시 남면 상수리 선영. 031-847-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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