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이 애경유화의 부규환(夫圭煥)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15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수맹(李秀孟) 애경PNC 전무가 애경화학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순용(李淳鎔) 애경소재 이사가 애경소재의 대표이사 상무로 승진했다. 또 이달 중 설립될 ‘제주 민항’(가칭) 대표이사 사장에는 주상길(朱常吉) 애경소재 사장이 임명됐다.
장영신(張英信) 애경그룹 회장의 막내아들인 채승석(蔡昇錫) 애경개발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받게 됐다.
▼애경▼
△부사장 승진 崔昌活
▼애경유지공업▼
△전무 승진 李湳鎔 徐光俊
▼애경유화▼
△부회장 승진 全起哲 △전무 승진 金命泊
▼애경화학▼
△부회장 승진 林成住 △전무 승진 金長一
▼애경PNC▼
△AK 베트남현지법인(VINA) 법인장(전무 승진) 崔京燁 △이사 승진 曺永福
▼코스파▼
△부사장 승진 郭興洙
▼DP&F(AK면세점)▼
△이사 승진 金秉郁
▼애경PNT▼
△그룹 업무지원실장 千昞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