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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양주 ‘대장금’ 촬영세트장 테마파크로 변신

입력 | 2004-12-03 18:20:00


3월 끝난 MBC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 세트장이 테마 파크로 바뀌어 6일 문을 연다. 대장금 테마파크는 경기 양주시 문화방송 양주문화동산내 2000여평 규모로 마련되며 대전 대비전 수라간 내의원 옥사 술도가 등 23개 시설과 200여종의 소품들을 볼 수 있다. 명장면 하이라이트와 연출자의 뒷이야기, 궁중 음식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가마타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투호놀이, 곤장 맞기 등 체험 코너도 마련돼 있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031-849-5030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