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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정선민 1억6000만원 연봉퀸 등극

입력 | 2004-11-30 23:21:00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의 간판 센터 정선민(30·185cm)이 2년 연속 ‘연봉퀸’에 등극했다. 국민은행은 30일 정선민과 지난해(1억5000만원)보다 6.7% 오른 1억6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각 구단의 연봉 협상이 끝난 가운데 1억6000만원은 여자농구 최고 몸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