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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푸마-스투 베스트11’ 시상식

입력 | 2004-11-26 18:13:00


스포츠투데이와 푸마코리아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푸마-스투 2004 프로축구 베스트 11’ 시상식을 가졌다. 올 K리그에서 각각 소속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한 모따(전남)와 나드손(수원)이 공격수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11 수상 선수는 골든슈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