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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원정사 조실이자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인 동춘(東椿·사진) 스님이 16일 제16회 조계종 포교대상(종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춘 스님은 선암사 봉암사 각화사 주지를 지내면서 투명한 경영으로 사찰 및 선원 번영에 힘썼고 평생 수학자로서 후학들에게 모범을 보인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거행된다.
민동용기자 mindy@donga.com
동춘 스님은 선암사 봉암사 각화사 주지를 지내면서 투명한 경영으로 사찰 및 선원 번영에 힘썼고 평생 수학자로서 후학들에게 모범을 보인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거행된다.
민동용기자 mi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