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년 1월부터 시내 무료 공영주차장을 모두 유료화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또 모든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징수 방식을 현금 대신 교통카드로 바꿀 방침이다.
시 계획에 따르면 현재 무료인 남구 여성복지관 공영주차장 등 시 직영 공영주차장 5곳과 10개 구·군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1521 곳이 모두 유료로 바뀐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시 계획에 따르면 현재 무료인 남구 여성복지관 공영주차장 등 시 직영 공영주차장 5곳과 10개 구·군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1521 곳이 모두 유료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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