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공무원노조가 내년 9월 개통 예정인 대구지하철 2호선을 대구시가 직영할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공무원노조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지하철 2호선의 효율적인 경영방안을 연구한 결과 지하철 1호선은 대구지하철공사가 계속 경영하되 2호선은 시가 직영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시 공무원노조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지하철 2호선의 효율적인 경영방안을 연구한 결과 지하철 1호선은 대구지하철공사가 계속 경영하되 2호선은 시가 직영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