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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MBC 박혜진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새 주말 앵커로

입력 | 2004-10-05 19:15:00


MBC 박혜진(26·사진) 아나운서가 9일부터 ‘뉴스데스크’ 주말 여성 앵커로 나선다. 전임 최윤영 아나운서는 8일 결혼과 함께 물러난다.

박 아나운서는 2001년 MBC에 입사해 ‘토 일 정오뉴스’ ‘줌인 게임천국’을 진행했으며 현재 MBC 라디오 표준FM(95.9MHz)의 ‘박혜진의 모두가 사랑이예요’(오전 2시)를 맡고 있다. 탤런트 박지영이 언니다. 한편 9일 결혼하는 김주하 기자는 ‘뉴스 데스크’ 평일 앵커를 계속 맡는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