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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매주 금∼일요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맥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경기장 운영 수익 증대를 위해 월드컵 경기장 3층에 주말 호프광장을 마련했다”며 “10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한 뒤 내년 5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호프광장은 100평 규모 2곳이며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5∼11시 운영된다. 가격은 일반 생맥주집 수준으로 정할 방침.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