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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김선심 개인전 6일까지

입력 | 2004-09-01 18:00:00


다양한 꽃들을 여러 가지 형태와 이미지로 변형시켜 인간의 내면세계를 표현해 온 화가 김선심씨가 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밝고 화려한 꽃이 아니라 어두우면서도 깊이 있는 몽환적 분위기의 꽃을 그리는 게 특징이다. 02-730-5454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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