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두만강 인근 지역에서 북한으로 끌려간 탈북자 출신 진경숙씨의 어머니 박신애씨가 27일 기자회견에서 진씨의 무사귀환을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