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서열 4위 자칭린(賈慶林·사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26일 방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자 정협 주석은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4박5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이해찬(李海瓚)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여야 지도부도 만날 계획이어서 고구려사 문제에 대한 양국간 정치적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자 정협 주석은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4박5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이해찬(李海瓚)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여야 지도부도 만날 계획이어서 고구려사 문제에 대한 양국간 정치적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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