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金周秀) 농림부 차관은 4일 “도하개발어젠다(DDA) 후속 협상에서 관세와 보조금 감축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김 차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급격한 농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김 차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급격한 농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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