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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황수경 아나운서(사진)가 8월 중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1년간 미국 연수를 떠난다. 그는 뉴욕 컬럼비아대 동아시아연구소에서 방송 관련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황 아나운서의 남편인 최윤수 부산지검 공안부 검사도 미국 뉴욕 형사법원으로 파견 근무를 떠난다. 1993년 KBS에 입사한 황 아나운서는 KBS 메인뉴스인 ‘뉴스 9’의 앵커로 활약했으며 현재 ‘열린음악회’ ‘VJ특공대’ ‘스펀지’를 진행하고 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