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크로커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미국 수영 대표선발전 남자 접영 100m 결선에서 50초76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종전기록은 자신이 갖고 있던 50초98.
한편 이 종목에서 ‘수영신동’ 마이클 펠프스(19)는 2위(51초15)에 그쳤으나 출전권을 획득, 미국 수영사상 최다인 6개 종목 출전권을 따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한편 이 종목에서 ‘수영신동’ 마이클 펠프스(19)는 2위(51초15)에 그쳤으나 출전권을 획득, 미국 수영사상 최다인 6개 종목 출전권을 따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