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다음달 1일 생수제품 ‘남양 석간수’를 내놓는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음료사업을 강화하고 종합식품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생수시장에 진출하는 것. 석간수는 노령산맥의 해발 1126m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천연암반수로 만드는 것으로 500mL, 2L 등 두 가지 용량이 있다.
이탈리아 알심사의 기술을 도입해 원수의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해 청량한 물맛을 실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남양유업은 음료사업을 강화하고 종합식품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생수시장에 진출하는 것. 석간수는 노령산맥의 해발 1126m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천연암반수로 만드는 것으로 500mL, 2L 등 두 가지 용량이 있다.
이탈리아 알심사의 기술을 도입해 원수의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해 청량한 물맛을 실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