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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주보훈교수 ‘차세대 치과의사’로 선정

입력 | 2004-05-28 19:03:00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치과 주보훈(朱輔壎·41) 교수가 치과교정 분야의 세계적 학회인 미국교정학회에서 ‘21세기 차세대 치과의사’로 선정됐다.

미국교정학회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교정학회에서 전 세계 치과 교정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연구업적 등을 평가해 ‘21세기 차세대 치과의사’ 25명을 발표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일본만이 1명씩 선정됐다.

미국교정학회는 전 세계 5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치과 교정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김상훈기자 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