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 21’은 20일 이인원(李寅源) 대표대행 주재로 당무회의를 열고 당을 해산키로 결정했다.
당의 핵심 관계자는 “2002년 대선 이후 당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온 연장선에서 당을 정리키로 했다. 정몽준(鄭夢準) 전 대표가 몸을 홀가분하게 한 뒤 새로운 역할을 모색할 수 있도록 새 출발의 계기를 마련해 주자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당의 핵심 관계자는 “2002년 대선 이후 당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온 연장선에서 당을 정리키로 했다. 정몽준(鄭夢準) 전 대표가 몸을 홀가분하게 한 뒤 새로운 역할을 모색할 수 있도록 새 출발의 계기를 마련해 주자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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