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피해주민에게 전달될 구호물자를 실은 남측 덤프 트럭 20대가 7일 오전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북측 개성으로 가고 있다. 남한의 구호물자가 육로를 통해 용천주민들에게 전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변영욱 cut@donga.com 파주=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