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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스트푸드 기업 맥도널드의 최고경영자(CEO·사진) 짐 캔털루포 회장이 19일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AP통신에 따르면 짐 매케나 맥도널드 이사회 의장은 이날 “캔털루포 회장이 맥도널드의 세계 영업점 점주 회의가 열리고 있던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맥도널드 CEO 겸 회장으로 취임한 캔털루포는 리모델링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건실하게 만들고 음식과 서비스의 질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호갑기자 gd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