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지(대구체고)가 제15회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윤지는 16일 서울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75kg급 인상에서 85kg을 들어 홍보라(한림고·80kg)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윤지는 용상에서도 105kg으로 2위 손금화(순창고·100kg)를 따돌렸고 합계(190kg)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전 창기자 jeon@donga.com
박윤지는 용상에서도 105kg으로 2위 손금화(순창고·100kg)를 따돌렸고 합계(190kg)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전 창기자 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