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지바 롯데 마린스)이 안타를 쳐냈으나 팀은 또다시 패했다.
12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전.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승엽은 6회 오른쪽 안타를 때려냈지만 땅볼 2개와 삼진 1개 등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98로 하락.
시즌 초 돌풍을 일으켰던 롯데는 7승2패 후 6연패에 빠지며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졌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12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전.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승엽은 6회 오른쪽 안타를 때려냈지만 땅볼 2개와 삼진 1개 등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98로 하락.
시즌 초 돌풍을 일으켰던 롯데는 7승2패 후 6연패에 빠지며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졌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