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듬앤블루스(R&B) 가수 어셔(Usher)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어셔는 17∼19일 방한해 지난달 발매된 4번째 앨범 ‘컨페션스’(Confessions)를 홍보하며 쇼케이스와 방송에도 출연한다. 어셔는 ‘예’(Yeah)라는 싱글로 현재 빌보드 차트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 등 국내 가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의 한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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