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계 투자은행인 UBS 서울지점은 23일 신명호(申明浩)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와 양수길(楊秀吉)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UBS 서울지점은 두 고문과 미국 상원의원 출신인 필 그램 UBS 부회장이 참여하는 ‘한국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영업 방향과 전략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UBS 서울지점은 두 고문과 미국 상원의원 출신인 필 그램 UBS 부회장이 참여하는 ‘한국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영업 방향과 전략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