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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태릉선수촌 첫 영어교실 개설

입력 | 2004-03-11 00:34:00


태릉선수촌에 처음으로 영어 교실이 개설된다. 대한체육회는 다음 주부터 선수회관에서 국가대표 선수 및 임원을 대상으로 한 강좌를 운영한다. 한국외국어대 외국인 강사인 로버트 프라우드러브와 삼성그룹 강사인 소윤정씨가 일주일에 2회씩 총 4차례 강의할 예정. 교재는 선수촌에서 발간한 ‘국가대표 선수를 위한 알기 쉬운 생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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