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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은 영화배우 전지현(사진)과 ‘라네즈’ 브랜드의 전속모델 계약을 1년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전지현은 솔직하면서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2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아 라네즈의 주요 타깃층에 맞는다는 게 태평양의 설명. 올 상반기에 나올 라네즈의 저가형 제품 광고에 전지현이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은 1999년부터 라네즈 전속 모델인 배우 이나영과의 계약도 지속할 예정이다.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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