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의 일부 서비스가 20일부터 이틀간 일시 중단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금융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29일 0시부터 3월1일 밤 12시까지 48시간 동안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 전자금융과 무인자동화창구, 체크카드 등의 이용이 중지된다고 2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새 시스템의 가동으로 4월부터는 인터넷뱅킹 등의 이용시간이 지금보다 6시간 30분 이상 연장된다고 설명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금융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29일 0시부터 3월1일 밤 12시까지 48시간 동안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 전자금융과 무인자동화창구, 체크카드 등의 이용이 중지된다고 2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새 시스템의 가동으로 4월부터는 인터넷뱅킹 등의 이용시간이 지금보다 6시간 30분 이상 연장된다고 설명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