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아이오페 스프링 페어 세트를 30만∼50만원대에 내놓았다. 클렌징, 마사지크림, 선크림 등이 포함된 13∼21가지 화장품과 샘소나이트의 여행용 가방이 한 세트. 헤라도 3월 중 여성용 및 남성용 화장품과 샘소나이트 여행용 가방이 포함된 세트를 47만7000∼70만6000원에 선보일 예정.
◇LG생활건강은 오휘 스프링 허니문 세트를 40만∼50만원대에 내놓았다. 아이크림과 남성용 에센스 등이 포함된 15종 세트가 40만∼50만원대. 커플잠옷, 여행가방, 립글로스 등을 추가로 준다. 랑콤은 빛을 조절해 피부색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표현하는 ‘포토제닉 울트라 내추럴’ 30mL를 5만3000원에, 피부톤을 보정하는 컨실러 1.6g짜리 3개를 3만8000원에 판다. 푸드르 마죄르 엑셀랑스 파우더는 5만원, 블러셔는 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