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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두(金益斗·49·국문학·사진) 전북대 교수가 제3회 노정학술상 수상자로 28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판소리, 그 지고의 신체전략’.
한국극예술학회(회장 김재석)가 주관하는 노정학술상은 한국연극사를 최초로 정리한 노정 김재철(蘆汀 金在喆·1907∼1933)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 전년도에 간행된 한국희곡 및 연극관련 연구서 중 뛰어난 저작에 수여한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한국극예술학회(회장 김재석)가 주관하는 노정학술상은 한국연극사를 최초로 정리한 노정 김재철(蘆汀 金在喆·1907∼1933)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 전년도에 간행된 한국희곡 및 연극관련 연구서 중 뛰어난 저작에 수여한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