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덕여대생들이 29일 학교 강당에서 수업 복귀 찬반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학생들은 수업 복귀를 거부해 대량 유급될 위기를 맞았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수업 복귀 시한을 내년 1월 4일까지 사실상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