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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패션관 리모델링…영업은 계속

입력 | 2003-11-19 17:52:0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패션관이 건물 외관과 매장 내부를 새로 단장한다. 네덜란드의 유명 건축가 벤 반 버클이 리모델링 작업을 담당할 예정. 방한 중인 버클씨는 “서울의 역동적이고 활발함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8월 재개점을 목표로 내년 5월부터 석 달간 공사가 진행된다. 리모델링 공사 중에도 영업은 계속한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