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이화여대 종별소프트볼 결승에

이화여대가 제15회 전국종별여자소프트볼대회 대학 및 일반부 결승에 선착했다. 이화여대는 18일 서울 장충리틀구장에서 열린 평택드림팀과의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윤연주와 4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은 선발 이명현의 맹활약에 힘입어 14-1, 5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