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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투수 송진우(37·사진)가 13일 충주성심학교(교장 김희옥 수녀)의 청각장애인 야구단에 1200만원의 ‘송진우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송진우가 지난해 4월 통산 최다승인 147승을 달성한 뒤 1승을 추가할 때마다 한화 구단과 함께 50만원씩을 아름다운 문화재단에 기부하면서 적립된 것.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이 기금은 송진우가 지난해 4월 통산 최다승인 147승을 달성한 뒤 1승을 추가할 때마다 한화 구단과 함께 50만원씩을 아름다운 문화재단에 기부하면서 적립된 것.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