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1일 대구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정기 교섭을 열고 내년부터 교원 자율연수 지원액을 현행 1인당 4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또 교원이 수업을 할 수 없을 때 강사를 임용하는 기간을 현행 3일∼1개월을 2005년 3월부터는 1일∼1개월로 완화하기로 했다.
그밖에 특수학급에 보조교사를 배치하고 여교원의 관리직(교장 교감) 비율을 20%까지 높이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또 교원이 수업을 할 수 없을 때 강사를 임용하는 기간을 현행 3일∼1개월을 2005년 3월부터는 1일∼1개월로 완화하기로 했다.
그밖에 특수학급에 보조교사를 배치하고 여교원의 관리직(교장 교감) 비율을 20%까지 높이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