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 바이오스펙트럼은 세계 최초로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들어간 에센스 화장품 ‘파이토니아 페이셜 25 세럼’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김영식 교수팀과 공동 개발. 포도 땅콩 작약 등에 극소량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은 세포 수명 연장과 암 억제 기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뒤 화장품과 약품 재료로 부각되고 있다. 1병(30mL)에 7만6000원.
박 용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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