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제33회 야쿠르트대회를 갖고 25년 근속자 29명과 친절대상 2명 등 우수 주부배달원 3941명을 시상했다.
1971년 47명으로 시작한 야쿠르트 주부배달원은 현재 1만200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평균 연령은 42.4세, 월평균 수입은 135만원이라고 한국야쿠르트측은 밝혔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1971년 47명으로 시작한 야쿠르트 주부배달원은 현재 1만200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평균 연령은 42.4세, 월평균 수입은 135만원이라고 한국야쿠르트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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