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김종호(金鍾浩·사진) 선생이 19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전남 나주 출신인 고인은 1942년경부터 중국에서 광복군에 참여했으며, 광복이 될 때까지 중국 허난(河南)성 난양(南陽) 등지에서 광복군 전방공작대로 활동했다. 고인은 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빈소는 순천향대병원, 발인은 21일 오전 6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2묘역. 02-792-2131
전남 나주 출신인 고인은 1942년경부터 중국에서 광복군에 참여했으며, 광복이 될 때까지 중국 허난(河南)성 난양(南陽) 등지에서 광복군 전방공작대로 활동했다. 고인은 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빈소는 순천향대병원, 발인은 21일 오전 6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2묘역. 02-792-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