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재은(鄭在恩) 회장은 태풍 ‘매미’로 인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마산점과 신세계 푸드시스템은 마산지역 재해복구 현장에서 17일부터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등 일부 점포는 이재민 돕기 바자를 1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의 알 아르나우트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도 이재민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냈다.
박용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