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다음달 2일 한국토지공사가 철도와 도로 등을 건설하고 있는 북한 개성공단에 대한 국정감사를 현장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국정감사가 북한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건교위의 한 관계자는 개성공단 국감과 관련, “버스를 이용해서 비무장지대를 통과해 개성공단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건교위의 한 관계자는 개성공단 국감과 관련, “버스를 이용해서 비무장지대를 통과해 개성공단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