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인천지사는 서구 마전택지지구 내 마전국민임대아파트 140가구(16평형)의 잔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4월 입주하게 되며 보증금 1001만9000원에 월 임대료는 10만9570원이다.
청약저축과 상관없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139만6200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면 신청할 수 있다.
26일 부평구 삼산지구 내 주공 모델하우스에서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9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032-511-6012∼4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