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통일연대 등 진보단체 소속 회원 6200여명이 15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반미 반전 청년학생 대행진’ 행사를 가진 뒤 종로2가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
김미옥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