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5일자 A8면 ‘언론 의견-논평도 통제하나’의 기사에서 문화관광부 이창동 장관이 “옴부즈맨 제도를 심의윤리위에 만들겠다”고 말해 ‘제도에 대한 몰이해’를 드러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 장관은 2일 열린 국정토론회에서 ‘심의윤리위’를 언급한 사실이 없고 ‘신문윤리위원회’라고 말했으며, ‘제도에 대한 몰이해’라는 대목은 신문윤리위를 심의윤리위로 오인한 데서 기인한 것입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 장관은 2일 열린 국정토론회에서 ‘심의윤리위’를 언급한 사실이 없고 ‘신문윤리위원회’라고 말했으며, ‘제도에 대한 몰이해’라는 대목은 신문윤리위를 심의윤리위로 오인한 데서 기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