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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허만하(許萬夏·71.사진)씨가 제15회 이산(怡山)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해 출간한 시집 ‘물은 목마름 쪽으로 흐른다’(솔).
이 상은 이산 김광섭 시인(1905∼1977)을 기리기 위해 1989년 제정됐다. 상금은 500만원이며 시상식은 10월 17일 오후 5시 한국일보사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이 상은 이산 김광섭 시인(1905∼1977)을 기리기 위해 1989년 제정됐다. 상금은 500만원이며 시상식은 10월 17일 오후 5시 한국일보사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