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中伏)을 하루 앞둔 25일 백화점 식품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옛 양반집에서 복날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 먹던 민어와 전복 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박주일기자 fuz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