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5일 본회의에서 곽노현 인권위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가인권위원(민주당 추천몫)으로 김만흠(金萬欽) 가톨릭대 아태지역연구원 교수를 선출했다.
김 위원은 서울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참여연대 실행위원,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특별연구원, 한국정치학회 상임이사 등을 거쳐 현재 참여연대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김 위원은 서울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참여연대 실행위원,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특별연구원, 한국정치학회 상임이사 등을 거쳐 현재 참여연대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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