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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토]사랑의 자선 바자회

입력 | 2003-07-08 19:30:00



삼성카드는 11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11층에서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바자’를 연다. 직원들이 임직원과 유명 연예인 등이 기증한 물건을 고르고 있다. 수익금 전액은 백혈병 어린이 돕기에 쓰인다.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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